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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을 보다 보면 사진으로 담고 싶은데 내 카메라의 화각이 풍경을 시원하게 담아주지 못해서 아쉬울 때가 있다 !
위 사진도 전라남도 순천의 순천만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무리 담고 싶어도 화각의 제한이 있어서 갑갑해 죽다 살았다. (그래서 내 닉이 다시살다.. 라는....???)
그래서 총 5장정도의 사진을 찍어 이어 붙인 것이다.
정말 노출 조정을 잘 해서 잘 이어 붙인다면 수작업으로 이어 붙이는 것도 가능 하겠지만, 깔끔하게 이어붙이기란. 참 어려운 일이기에 포토샵을 이용해 이어 붙이는 방법을 설명해보겠다


우선. 이 글은 ADOBE PHOTOSHOP CS5 를 사용한 강좌(?)이지만, 어느 정도 그 이전의 버전과도 상용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참고 하길 바란다.




1. File -> Automate -> Photomerge... 으로 들어간다.



2. Browse... 을 클릭해 사용할 사진을 불러온다.



3. 불러 왔으면 밑쪽의 Vignette Remove, Geometric Distortion Correction 을 클릭 해준 후 OK한다



4. 약간의 시간을 기다리면 이런 페이지가 뜬다.





여기서 방법은 두가지 이다.
찍히지 않은 부분을 모두 도려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간편해서 좋긴 하지만, 찍은 화상도 날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충 분 히 사실 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 설명할 이 방법은 일단,
CS5에서 처음 추가된 Content Aware Fill 이란 기능을 이용하여 저 빈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워넣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사진에 비사실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1. 우선 이로 인해 빈 부분을 매직툴로 선택한다.



2. Select -> Modify -> Expand... 로 간다




3. 약 5~10 pixels 정도로 지정해준 후 OK.









4. Shift + F5 를 눌러 Fill 메뉴로 들어간다. Content-Aware 로 설정한다. 그리고 OK (여기서 사진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하면 RAM 부족으로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5. 짠~ 마술처럼 이어졌다. !





사진을 만들어 보았다.
이러한 보정도 어느 정도 사진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필자기에. 보정은 사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살포시 pass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강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더 유익한 강좌가 있다면 트랙백 남겨주셔도 좋고요~


좋은 사진생활 되세요 ~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