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쉬는 날.. 할일이 없어 빈둥대던 중 오래간만에 도서관이나 한번 가보자 싶어 도서관으로 갔다.
서울에 올라가게 되고, 이사를 하게되어서 잘 찾아가지 못했던 도서관.
옛날엔 가지말라고 해도 자주 가던 곳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빌리기 보다는 사는게 더 많아지면서.. 한번 두번 여러번 읽다보니 가지 못했다.
오래간만에 찾은 도서관은 아직도 열정이 가득한 곳이었다.
그냥 사진은 스냅들?


다분히 의도적인 감성핀이라고 하고싶은 그런 사진





걍.. 사진 .. 역광이 들어와서 그런지 약간은 따뜻한





쥐가 웃고 있다는 아반떼 ㅎㅎㅎ





파란 하늘 약간읜 엔틱한 가로등





이번에 빌린 책과 다이제





언제나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사유와 함께한다는 행복한 경험.

'사진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폰카지만 괜찮아요  (4) 2011.02.04
바람에 바람에 펄럭이는  (2) 2011.01.23
창원 천주사에서 바라본 2011 첫 일출  (10) 2011.01.05
크리스마스기념 보게샷  (0) 2010.12.22
새가 날아 든 다 ~  (2)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