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가 아버지께서 저에게 뭔가를 가져오시더니 툭 하고 던지시며 "이거 너 써라" 라고 하시며 가시더군요. 받고나서 보니 이 요상하게 생긴 물건의 정체는 뭘까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펜인거 같긴 한데 버튼도 여러개가 있고, 뒤엔 뭐 .. USB연결선도 있네.. 아 몰라몰라 일단 연결해보자! 그렇게 USB를 연결해보니 컴퓨터에는 '휴먼인터페이스 발견'이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아 뭐야.. 뭐라는거야.. 하던 중에 글씨를 써보니..아 !! 이게 마우스구나 ㅋㅋㅋㅋㅋ 결국 이 요상하게 생긴 물건의 정체는 속칭 '펜마우스'라고 불리우는 물건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펜마우스라길래 뭔가 저는 포토샵같은 작업을 할때 마우스보다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일단,..
학교의 term-project로 바이올로이드 로봇키트(bioloid robot kit)제작을 했었다. 물론 나 혼자서 제작한 것이 아니고 팀을 만들어 같이 했지만, 매우 뿌듯한 작업이 아닐수가 없었다. term-project의 담담 교수님께서 원하신 발표는 suggest, mid, final총 3가지였다. 제안발표(suggest PT.)는 말 그대로 우리 팀은 이러한 로봇을 제작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제안발표였고 중간발표(mid PT.)는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결과 이 정도 까지 완성했습니다 마지막 최종발표(final PT.)는 로봇의 최종적인 결과 발표였으며 시연까지 했다. 스크롤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 Suggest Presentation 우선 우리는 "봉(rod)를 이용하여 공중이동이 가능한 짐..
내 사랑 스럽던 아크마우스가 어느 순간부터 센서의 문제인지 포인팅이 제대로 되지 않기 시작했다. 그래서 바로 MS에 전화해서 문의 했더니 간단한 절차 (정품번호확인 등)을 거치고는 바로 엔지니어에게 연결 해 주었다. 엔지니어가 하는 왈 "저희에게 택배 보내 주시면 새 제품으로 교환 해 드리겠습니다." 이게 웬 떡인가 하고 바로 보냈더랬다. ㅎㅎ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1-1번지 나진전자월드상가 616호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서비스센터 아참 구입한지 3개월이 되지 않은 제품은 우체국택배 착불로 배송해 주면 된다고 했다. 이틀이 지나니 집에 택배가 떡~하니 도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왔구나 역시 ㅎㅎㅎ 열어보니 하나의 쪽지와 아크마우스가 살 때 모습 그대로 들어있었다. 이 글에는 A/S절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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