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교통상식을 한번 소개하려해요. 바로 제목과 같이 점멸등에도 우선순위가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혹시 아시는 분이라면 그냥 훅 ~~~ 하고 넘기시면 될 듯 싶어요. 자동차사고가 발생한 곳 주변에 있으면 이런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죠. " 여기 큰 도로에서 내가 먼저 가고 있었으니까 그쪽 과실이 더 커! " " OO가 먼저잖아 ! " 뭐 이런 말들이죠. 바로 교통법규상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위해서 도로의 특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놓았기에 사고가 났을 때 어느쪽의 과실이 더 큰지를 판단하기위해 나오는 말이죠. 보통 큰도로와 작은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는 큰도로의 차가 우선순위를 갖게 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런데 '비보호 교차로'라는게 있죠? 빨간불, 파란불의 신호체계가 없어 점멸등만 ..
핑계랍시고 변명을 시작하자면, 쭉 바쁘네요. 보고싶었던 사람들 만나랴, 책도 읽고 드라마도 보고 운동도 하고.. 날씨가 추워서 카메라를 밖에 잘 안들고 나가게 된 것도 큰 원인중에 하나겠죠. 그래도 그저께 큰맘먹고 카메라를 한번 들고 나갔네요. 포스팅 거리가 두개나 생겼으니 기다려 주세요.. 오늘은 힘들구 일하고 나서 퇴근 후 시간이 남을 때 한번 시원하게 포스팅 할테니까요.. 그래도 요즘 좀 행복한 듯 싶습니다. 이유는 비밀이구요 ㅎㅎ 다시 성실한 블로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찰나의 궁색함을 피하려 핑계를 주저리하고 있으니 마치 힘없이 구름위에 걸터앉아 쉬고있는 초생달의 느낌이네요. 그래도 그나마 남은 빛으로 다시 시간을 보내며 환하게 시작하리라는 그 마음까지 말이에요. 그럼 이만 짧게 줄일게요.
서울로 올라갔다. 전날의 회식의 여파로 숙취가 덜풀린 나는 허겁지겁 준비를 하고 올라갔다.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보니. 아.. 벨트를 안하고 왔구나. 살이 빠졌는지 바지가 늘어났는지 바지가 조금씩 자꾸 흘러내린다. 지하철을 타고 일단 하계로 갔다. 앉아서 갔기에 잠시 벨트에 대한 미련은 없었다. 내려서 계단을 걷기 시작.. 점점 짜증나기 시작했다. 결국엔 지상으로 나가기도 전에 화가 폭발한 나는. 세이브존 연결 통로로 가서 세이브존 입성. 2층까지 가는 와중에 바지가 흘러내릴 것 같아 아무데나 들어가서 대충 젤 무난한거 골라서 주세요.. 허리 29~30이니 맞춰서 좀 잘라주세요. 아싸.. 화장실가서 벨트한 후 나왔다. 서울에 있는 동안 나의 바지는 흘러내리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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