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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안민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진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안민고개를 넘어가야 했었죠.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을 올라가면 다시 구불구불 내려가는 그런 전형적인 산길이었죠.

지금은 터널로 모두들 다니지만.
안민고개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 야경을 보는 사람. 운동을 하는 사람. 잠시 숨을 돌려 휴식을 위해 찾는 사람. 저같은 사람... ㅋㅋ 들이 많이들 찾는 그런 장소가 되었죠.

전 친구가 창원에 놀러와서 야경을 보여주겠다고 큰소리치고 안민고개로 올랐었어요 .

생각보다는 너무 멋지더군요.. 다만 제 사진 실력이 부족한 것을 탓할 뿐..




창원 상남동 ~ 성주동 정도의 야경이네요 ㅎㅎ 왼쪽에 제일 밝은 쪽이 상남동일듯..





창원





여긴 진해네요 ! 안민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롯데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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