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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월 사진에 당첨되었었습니다.
눈이 바닥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닐 때 까지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왔네요 !



3초블링.. 죄송합니다. 언제나 기대되는 택배상자 !!





캬. 기다리던 아이가 맞습니다.





다소곳하게 들어있네요. 흔들림 없게 포장에 신경을 조금 더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달력 + 카메라





카메라는 한효주가 "네 이름이 뭐니" 하실 때 쓰신 바로 그것입니다 !





당연히 블랙일 줄 알았는데, 화이트라 오잉? 아싸 !!





달력을 둘러 보아요.





이렇게 세트 입니다. 2월 사진이 바로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달력은 책상에 바로 올려두었어요. ^^
일년 내내 날 뿌듯하게 해줄 아이가 생겨 좋네요.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느 드라마에선가 상투적이고 토속적인 것이 꼭 필요하고 의미있는 순간이 있다고 했지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시면서 주변의 흔한 일들에도 관심갖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