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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쪽 하늘로 져가는 해
하지만 그래도 쨍하다. 눈이 부실만큼

나의 시모스(CMOS)센서가 손상을 입진 않을까 하고
걱정했을 만큼 눈 부시고 쨍하다.

져가는 해도 쉴새없이 세상을 밝게하려 애쓰는데
지금 나는 하나의 도피처로 와있는 지금
도피처를 도피처라고 생각하는 나머지..
시간을 물 흘러가듯 보내고 있다.

다시한번 새롭게 힘차게 시작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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