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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첫 가게에 대한 리뷰로 찾아왔어요. 요즘 뜸한 블로깅 때문에 제 블로그에 헛걸음 하신분들이 몇몇 계실 것 같아 죄송해요 ㅠㅠ
그래서 제가 선물로 요게 위에 사진에 있는 Lounge Groo라는 글자 !
포토샵으로 열심히 한번 만들어 봤어요. (<-굵은 글씨로 한건.. 생색내는거 맞습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ㅎㅎ

사설이 길었나요? 자 이제 한번 제대로 시작해보죠.

생긴지 대략 1년 남짓된 Lounge Groo(멋진 발음은 독자님들께 !)라는 바에요. 칵테일, 맥주, 데킬라를 비롯한 여러 양주들 그리고 피자, 샐러드와 같은 안주들까지.
언제나 신나는 음악과 다정다감한 바텐더 분들, 그리고 멋진 칵테일쇼까지 하는 분위기 신나는 곳입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한잔에 7000원~9000원대이구요, 맥주도 6000~7000원 정도 합니다. 안주는 잘 안먹어서 가격을 잘모르겠네요..



작년 이맘때쯤 찍은 칵테일 쇼의 일부분입니다. 완전 신나죠? 지금은 쇼를 잘 하시는 바텐더 분들이 더 늘어서 훨씬 재미있는 쇼가 진행된다는..
그리고 쇼를 하면서 만드는 칵테일은 그 날이 특별한 날이거나, 호응이 좋으신 분들께 공짜로 주니까 그걸 노려보시는 것도 ! ㅋㅋ


이번에 제가 가서 마신 벡스다크 !





요건 초코 마티니 ~






이벤트가 필요하면 사장님께 맨트를 적어 부탁을 해도 될 듯하군요 ㅎㅎ
제가 간날 마침 어느 커플 중 남자분의 생일이있었네요. 케이크도 있고 서비스칵테일도 있고 오글오글하는 사장님의 리딩도 있고 !






제가 이날 정신이 없어서 바쪽을 찍은 사진이 없군요.. 살~짝 링크 할게요..!
링크 1
링크 2
(여기 링크 걸리신 블로그 주인장님 혹시 불쾌하시다면 내리겠습니다. 댓글 주세요.)



이제 이날 찍은 몇 장의 스냅들.



벡스를 담은 아사히?





카 저 스티꺼 떼버리면 소주같으려나..





라운지그루 냅킨





기본안주인 과자를 담아주는 그릇과 텅텅 비어버린 맥주잔


 

시끌시끌한 음악과 함께 분위기 있게 밤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자주! 찾아가봄직한 곳!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고싶다면.



아참, 위치는 상남동 크라제버거, 엔젤리너스 건물 3층이에요. 지도 링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