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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살다's 블로그의 생애 첫 월말결산이에요. 블로그의 실적따위가 거의 없어 해보고 싶어도 못하고 있었던 찰나에 한번 해보자 싶어서 준비했어요



 ⅰ. 포스트 수 →  21 posts


 이번 달엔 21개의 포스트를 등록했어요. 3일에 2개정도는 꼬박꼬박 한 편이라고 생각하니 얼핏 부지런하게 블로깅을 했다는 생각도 들고, 어쩜 너무 게을렀다는 생각도 들고...... 다음달엔 한 30개쯤은 포스팅을 해보고 싶네요. 여태까지 누적 포스트 개수는 117개네요.

<카테고리별 글 수>
Little Outstanding (1)
리뷰 (3)
블로그 팁 (3)
블로그 일기 (1)
사진 (6)
세상의 모든 팁 (1)
여행 (1)
일상 (5)

카테고리별로 올린 글의 목록을 보니, 약간은 블로그가 본질을 잃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진을 게시하기 위하여 시작했던 블로그인데 사진 포스트의 수가 비중이 낮네요. 게다가 포토샵 등의 강좌도 많이 끼여있어 정작 제가 찍은 사진의 수는 매우 적네요. ㅎㅎ 날이 추워서 사진찍으러 나갈 일이 없었다는 이유와, 리뷰 등에도 제가 카메라를 들고나가 찍어온 사진들오 이루어진 포스트가 많다는 이유로 핑계를 대신할게요. 또, 생각나눔 카테고리엔 단 하나의 글도 없네요. 포스팅해보겠다고 노트에 끄적끄적 거려놓은 글이 몇 개가 있는데 시간내서 글을 정리한 후에 포스팅하도록 해봐야 겠어요.






ⅱ. 전체 댓글 수 →  121개


전체 댓글 수는 121개네요. 우선 제가 블로깅을 시작한 후 부터의 댓글 수의 추이를 보고 이야기를 해보아요.



2010년 8월부터, 80개, 209개, 59개, 112개, 113개, 121개 에요. 9월에는 여태 모아뒀던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길고 많이 했었기에 댓글 수가 저렇게 많았던 것 같아요. 또한,  이번 1월에는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하나도 받지 못한 것도 댓글 수가 증가하지 않은 이유로 분석해볼 수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시간별로 분석했을때에 주로 밤시간에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리는 것을 알 수 있네요ㅎㅎ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글 Best 5>
아사히가 자랑하는 흑맥주 아사히 흑생(12)
창원 천주사에서 바라본 2011 첫 일출(10)
오래간만에 도서관으로(10)
포토샵 간단한 브러시 만들기(8)
약간은... 뜸한 포스팅에 대한 핑계(8)




ⅲ. 소중한 이웃분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조금밖에 되지 않았고, 초대장을 보내드린 분은 거의 99%가 잠수중. 그래서 그런지 저의 블로그에 꾸준하게 들려주시는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저의 소중한 이웃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댓글을 달아주신 분>
peels(18)
Je-wook Kim(11)
B.C 냥이(3)
smu(3)


언제나 감사합니다 ^^ 댓글을 많이 다는 분들 중에는 제 친구도 있고, 새로 인연을 맺은 분들도 계시네요. 랭킹 1위인 peels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ㅎ





ⅳ. 총 방문자 수 → 4708


제가 방문자 늘리기나 뭐 그런 목적으로 블로깅을 하는 것은 아니라서 그런지 방문자 수에 대한 통계는 좀 뒤로 밀렸군요. 이번 달의 총 방문자 수는 4708명이네요. 총 누적은 21087명 이네요. 제가 시작을 한지 약 5년쯤 되어가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를 조만간에 따라잡을 것 같군요. 그런 면에서 블로그는 트래픽의 유입이 꽤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블로그에 있는 정보들에 비하여는..ㅎㅎ




1월에는 방문객 수가 12월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졌군요.. ㅎㅎ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제가 블로깅을 게을리 했던 것이 눈에 바로 보이는 듯 하여 반성도 되는군요. ㅎㅎ




ⅴ. 기억나는 일들


1. 스킨변경

변경 전의 스킨

변경 후




우선 스킨을 변경했어요. 1단스킨을 쭉 써왔었는데 이번에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했어요. 2단스킨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큰 사진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하여 본문 가로 넓이를 1000px로 유지하면서, 총 가로 넓이가 1200px이 되었네요. 1024px의 해상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매우 불편하실 것이라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어때요? 저번 스킨보다 지금 스킨이 더 나은 것 같나요?



나머지는, 크게 생각나는 일이 없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기억하면서 끝내도록 할게요.




블로그 결산을 해보니 통계를 내기에는 티스탯만으로는 불편하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유입트래픽에 대한 통계를 내주는 곳들을 한번 알아보아야 될거 같아요. 제가 그쪽에는 문외한이라 혹시 좋은 것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2월엔 더욱 성실하고 좋고 재미있는 포스팅거리를 들고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1월결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