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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랍시고 변명을 시작하자면, 쭉 바쁘네요.
보고싶었던 사람들 만나랴, 책도 읽고 드라마도 보고 운동도 하고..
날씨가 추워서 카메라를 밖에 잘 안들고 나가게 된 것도 큰 원인중에 하나겠죠.
그래도 그저께 큰맘먹고 카메라를 한번 들고 나갔네요. 포스팅 거리가 두개나 생겼으니 기다려 주세요..
오늘은 힘들구 일하고 나서 퇴근 후 시간이 남을 때 한번 시원하게 포스팅 할테니까요..
그래도 요즘 좀 행복한 듯 싶습니다. 이유는 비밀이구요 ㅎㅎ
다시 성실한 블로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찰나의 궁색함을 피하려 핑계를 주저리하고 있으니
마치 힘없이 구름위에 걸터앉아 쉬고있는 초생달의 느낌이네요.
그래도 그나마 남은 빛으로 다시 시간을 보내며 환하게 시작하리라는 그 마음까지 말이에요.

그럼 이만 짧게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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