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어느날 오래간만에 산을 오르고 싶어 부모님을 꼬셔서 화왕산으로 발길을 향했어요. 창녕 화왕산은 정상부근의 갈대밭으로 유명하죠. 지금은 하지 않지만 예전엔 갈대밭을 태우는 행사도 했었고요 ㅎㅎ 화왕산은 지금 창녕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입장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성인기준 1인 1000원이었고요, 주차료는 중형기준 2000원이었습니다. 오늘은 사진 위주로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도 한번 가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그 첫번째 이유이고요, 산을 말로 설명하는게 영 감흥도 도움도 많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 두번째 에요 . 오늘은 힘들게 힘들게 땀 뻘뻘 흘려가며 찍은 그런 사진들로 한번 글을 채워볼게요 ! 그럼 이제 시 ~ 작 ! 이렇게 산행기가 끝나네요. 너무 오래..
마음이 흔들리고 뒤숭숭할 때에는 무언가 도전을 하라고 했기에. 오래간만에 산에 오르기로 했다. 잠깐의 고민 끝에 결정한 목표는 이제는 통합창원시의 무학산. 무학산은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어 이쪽 저쪽 모두 다니다 보면 질리지 않을만한 그런 산이다. 또 봄에는 진달래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그림 한폭을 그린다. 무학산 [舞鶴山]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높이 767m의 산으로, 옛 이름은 풍장산이다. 백두대간 낙남정맥의 최고봉이다.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산지역을 서북쪽에서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동..
때는 출근하지 않는 날 오후. 오래간만에 등산을 하고 싶었다. 사실은 일몰을 보고 찍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등산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꼬셔서 같이 출발했다. 비음산은 창원시에 있는 나름 높은 해발고도의 산이다. 위치는 경상남도도청과 창원대의 뒷산 정도라고 보면 될것이다. 해발고도 510m의 꽤 높은 산이며, 도청이 이 산밑에 지어졌다는 사실을 생각 해 본다면, 이 산의 정상에서는 창원시의 거의 모든 부분이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마지막으로 이 산을 올라보고 처음 가보는 것 같았다. 지금 이 산의 밑에는 창원대에 역사를 짓는 KTX고속전철의 철도공사가 한창이었다. 원래 그곳에 꽤 큰 연못이 있었는데.. 공사로 인해 많이 덮어졌다고 한다. 철길공사장 근처를 지나서 ..
- Total
- Today
- Yesterday
- PEEB`s
- 떠돌이 한 시절 공동체 "감자려인,숙이"
- Sam's lazy☆blog™
- Life
- 스타트의 사진 블로그
- 블로그로 돈벌기팁 비앤아이
- THE Story of.....
- And so it is.
- 꿈꾸는 여행자
- 블로그초보 길들이기
- 사진은 권력이다
- Think Tank
- snoopybox
- 샹그리라
- INFORMATION FACTORY
- The Tiger's Den
- Peels
- B.C냥이의 작은 방
- Sandy's Story - 세상을 바라보는 진실한 마…
-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팬소년이야기
- ▷lAngmA◁의 Languagescope! -Engl…
- It
- D90
- 2011사진공모전
- 겨울
- 2012 사진공모전
- 거가대교
- 여행
- 창원
- 음식
- 여수
- 이슈
- 가을
- 생각나눔
- 맥주
- 봉하마을
- 내일로
- 리뷰
- 사진
- 주남저수지
- 티스토리 초대장
- 2013사진공모전
- 블로그
- 초대장
- 일상
- 티스토리 달력
- 일몰
- 티스토리 초대장 드려요
- 야경
- 여름
- 포토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