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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꾸준하게 다니시던 절이 있다.
집에서는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장춘사(長春寺)'인데 처음으로 따라가 볼 기회가 생겨 길을 나섰다.
집에서 차를 타고 어연 40분 정도를 갔을까 갑자기 차가 산으로... 그것도 생각보다는 울렁울렁 거리는 산길로..
몸이 별로 좋지 않았기에.. 약간의 어지럼증까지 느낄 정도 였지만 그래도 금방 도착하더랬다.




입구. 옆쪽으로 싸리문이 있지만 잠겨 있었고, 낮은 대문이 따로 있었다.  소소한 풍경.





대웅전에서 바라본 반대편..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너무도 예쁘게 자라 있었다. 이것 또한 소소하게.






대웅전의 모습. 그리고 5층 석탑. 석탑에는 소소하게 작은 조각들이 올려져 있다.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도 엿보인다.





문화유적에 대한 설명.



따로 설명을 덧붙일 사진은 거의 없기에. 절에서 찍은 스냅을 연달아 포스팅 한다.












































































































마지막은 식육식당에서 소고기로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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