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았다. 지금 포스팅을 쓰는 시간은 2011년 1월 3일. 이미 일출포스트를 작성하기엔 약간 늦은 감이 없잖아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때의 마음가짐과 그 때의 생각을 다시 상기하고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포스팅을 한다. 때는 2011년 1월 1일 00시 30분 즈음. 어머니께 내일 해보러 가자고 말을 한다. 어디로 가고 싶냐며 되물으시는 어머니. 멀리는 가지말고 집가까운 천주산이나 가봐요 ! 하며 잠에 들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 대충 옷을 껴입고 바로 출발.. !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이미 천주산 근처 주차장은 만원.. 겨우겨우 차를 주차하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아 그런데.. 시간이 약간 에매했다.. 정상까지 가자니 시간이 모자랄 것 ..
이 포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설명드릴 '마스킹기법'은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어 있기에, 다른 정보와 매우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강좌는 Adobe Photoshop CS5로 작성되었습니다 ! 아참! 편의를 위해 반말로 설명할게요 ! 그럼 시~~~~~작 ! 사진에 있어 마스킹기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조도차이가 크게 나는 사진의 경우 밝은 부분은 죽이고, 어두운 부분은 살릴 때에 사용한다. 역시나 백번 말하느니 한번 보는 것이 우선이기에 각설하고 설명하겠다. 먼저 사진 한 장을 연다 "Ctrl + J"를 눌러 Background 레이어로 부터 레이어를 복제한다 "Ctrl + Shift + U"를 눌러 복제된 레이어를 반전한다. 복제한 레이어를 Overlay로 설정한다. "Filter -..
마음이 흔들리고 뒤숭숭할 때에는 무언가 도전을 하라고 했기에. 오래간만에 산에 오르기로 했다. 잠깐의 고민 끝에 결정한 목표는 이제는 통합창원시의 무학산. 무학산은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어 이쪽 저쪽 모두 다니다 보면 질리지 않을만한 그런 산이다. 또 봄에는 진달래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그림 한폭을 그린다. 무학산 [舞鶴山]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높이 767m의 산으로, 옛 이름은 풍장산이다. 백두대간 낙남정맥의 최고봉이다.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산지역을 서북쪽에서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동..
2011년 새로운 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새 마음 새 뜻으로 새 해를 시작하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신년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2011년 어떻게 보면 2010의 다음 해 이고, 2012년의 전 해 입니다. 이렇게 아무 의미도 없는 평범한 365일이 될 수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하루 하루 365일에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며 특별한 의미를 세길 생각을 해봐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지 않나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프란츠 카프카가 "아무리 뛰어난 의견이라 할지라도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라고 했죠. 계획은 머리속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적고 가슴에 세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 2011신년 PLAN " 이라는 제목(물론 더 멋있고 야심있게 한다면 좋..
2010년 12월 14일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가 개통했다. 마침 휴무일이라 어머니와 함께 거가대교에 다녀왔다. 거가대교부산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사이 8.2km 구간을 해저와 해상으로 연결하는 거가대교는 해저침매터널 구간과 사장교 구간으로 나뉜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부산~거제 간 거리가 현재 140㎞에서 60㎞로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2시간10분에서 50분으로 줄어 시간 및 유류비 등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전망이다. [출처 : 네이버 지도 - 거가대교 ] 집이 창원이기에 안민터널을 지나 녹산국가산업단지로 쭉 간 다음, 가덕도에서 거가대교로 올렸다. 12월 31일 까지는 무료로 시험운행된다고 하니, 관광하기엔 딱 제철? 인 것 같다 ! 그러나 .. 처음부터 꽉 ...
멋진 풍경을 보다 보면 사진으로 담고 싶은데 내 카메라의 화각이 풍경을 시원하게 담아주지 못해서 아쉬울 때가 있다 ! 위 사진도 전라남도 순천의 순천만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무리 담고 싶어도 화각의 제한이 있어서 갑갑해 죽다 살았다. (그래서 내 닉이 다시살다.. 라는....???) 그래서 총 5장정도의 사진을 찍어 이어 붙인 것이다. 정말 노출 조정을 잘 해서 잘 이어 붙인다면 수작업으로 이어 붙이는 것도 가능 하겠지만, 깔끔하게 이어붙이기란. 참 어려운 일이기에 포토샵을 이용해 이어 붙이는 방법을 설명해보겠다 우선. 이 글은 ADOBE PHOTOSHOP CS5 를 사용한 강좌(?)이지만, 어느 정도 그 이전의 버전과도 상용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참고 하길 바란다. 1. File -> Autom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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