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어느날 오래간만에 산을 오르고 싶어 부모님을 꼬셔서 화왕산으로 발길을 향했어요. 창녕 화왕산은 정상부근의 갈대밭으로 유명하죠. 지금은 하지 않지만 예전엔 갈대밭을 태우는 행사도 했었고요 ㅎㅎ 화왕산은 지금 창녕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입장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성인기준 1인 1000원이었고요, 주차료는 중형기준 2000원이었습니다. 오늘은 사진 위주로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도 한번 가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그 첫번째 이유이고요, 산을 말로 설명하는게 영 감흥도 도움도 많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 두번째 에요 . 오늘은 힘들게 힘들게 땀 뻘뻘 흘려가며 찍은 그런 사진들로 한번 글을 채워볼게요 ! 그럼 이제 시 ~ 작 ! 이렇게 산행기가 끝나네요. 너무 오래..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엔 또 2월 달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딱딱하게 줄 쫙쫙 그어놓고 만든게 아니라 패스를 이용해서 약간의 동적인(?) 달력을 만들었어요.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ㅎㅎㅎ 마음에 드려고 꽤 노력한 작품인데 ㅠㅠ ㅎㅎㅎ 날로 예뻐진다는 얘기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아참 다운로드 링크 마음껏 다운받아 쓰세요 ~ 이제 다가올 2월에는 그리웠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설이 있죠. 가족들에게 언제나 웃는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 그럼 이만 .
핑계랍시고 변명을 시작하자면, 쭉 바쁘네요. 보고싶었던 사람들 만나랴, 책도 읽고 드라마도 보고 운동도 하고.. 날씨가 추워서 카메라를 밖에 잘 안들고 나가게 된 것도 큰 원인중에 하나겠죠. 그래도 그저께 큰맘먹고 카메라를 한번 들고 나갔네요. 포스팅 거리가 두개나 생겼으니 기다려 주세요.. 오늘은 힘들구 일하고 나서 퇴근 후 시간이 남을 때 한번 시원하게 포스팅 할테니까요.. 그래도 요즘 좀 행복한 듯 싶습니다. 이유는 비밀이구요 ㅎㅎ 다시 성실한 블로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찰나의 궁색함을 피하려 핑계를 주저리하고 있으니 마치 힘없이 구름위에 걸터앉아 쉬고있는 초생달의 느낌이네요. 그래도 그나마 남은 빛으로 다시 시간을 보내며 환하게 시작하리라는 그 마음까지 말이에요. 그럼 이만 짧게 줄일게요.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포토샵 강좌로 돌아왔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기능은 간단한 브러시 프리셋 만들기 인데요. 사실 아시는 분이 매우 많아 알려드린다고 하기에 매우 민망한 정도지만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도 많아 이렇게 소개하려 합니다 자 그럼 한번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편의상 반말로 설명할테니 이해해주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시~땅! ^_^ (아참, 이 강좌는 Adobe Photoshop CS5로 작성되었습니다.) 포토샵의 브러시는 사진에 원 저작자를 표시하는 낙관으로 부터 시작하여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제작하는 디자인 부분에서는 패턴을 입력하는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형부터 사각형, 삼각형, 풀, 등등의 많은 무늬를 제공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자신에게 필요한 패턴은..
오래간만에 흑맥주를 마시고 싶은 생각에 마트에 갔다가, 항상 먹던 흑맥주를 놔두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 바로 아사히 흑생 [Asahi Kuronama]. 마트에 가격표와 함께 엄청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아사히가 자랑하는 대표 흑맥주라는 말에 혹해 바로 한캔 구입. 이제부터 리뷰 시작이다. 필자는 맥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맥주에 대한 자타가 공인할 만한 맛에 대한 감각을 절대 가지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리뷰는 다분히 주관적이며 어떠한 외압도 받지 않았습니다..?? 아사히 흑생 [Asahi Kuronama] 종 류 : 다크라거 (Euro Dark Larger) 원산지 : 일본 (Japan) 제조원 : Asahi Breweries LTD 수입원 : 롯데아사히주류 Co., LTD 원재료 :..
에딩어 바이스비어 헤페 [ Edinger WeiBbier Hefe ] 구분 : 밀맥주 원산지 : 독일 알콜농도 : 5.3% 독일에서 판매율 1위를 달한다는 에딩어[Edinger](사실, 발음이 에딩어인지 에딩거인지.. 잘 모르겠음) 중에 하나. 헤페라고 많이들 한다. 가격이 후덜덜덜덜덜덜 한게 흠이지만 맛은 꽤 괜찮은 편. 헤페는 외관은 일반적인 밀맥주의 색을 띤다. 거품은 많은 축에 속한다. 탄산은 강한편. 밀맥주가 탄산이 강하기 힘든데 이 맥주는 꽤나 강하다. 그리고 밀맥주에서 나는 그런 향이 조금 난다. 쓴맛은 거의 찾기 힘들다. 하지만 단맛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 밀맥주는 단맛이 나는 맥주가 많은데 그런 맥주를 찾는다면 별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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